출고가 계속 밀려 주문한지 거의 1년만에 받았습니다.

선주문이긴했지만 21년 12월에 주문해 22년 11월에 받았네요.

 4-6월이라고 쓰여있었던 안내내용과 달리 6개월이나 더 늦게 받았습니다. 

출시되자마자 조금더 빨리 받아보려고 선입금선예약을한건데 다른 사이트보다 더 늦게 받아본게 어이가 없네요.

출고가 미뤄짐에도 먼저 연락이 온적은 한번도 없었고 매번 제가 문의를 남겨야 했으며 기약없는 기다림이 계속되었습니다. 처음문의에서 코로나로 인해 미뤄진다는 안내를 듣고 조금만더 기다려달라고하셨고, 입고일정확인후 문자로 안내주신다고했는데  추가연장 5-6개월동안 연락한통 없는 대처가 아쉬웠어요. 볼케이노샵 주문이 처음인데 여러모로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별건아니지만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냐는 마지막 전화 통화에서 출고가 늦어져서 죄송하다며 보내준다는 선물?도 결국 없더라구요. 선물을 받고싶어서라기보다 순간순간 회피하고 대충 대답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안좋았어요. 

제품은 귀엽습니다.